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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만 지나면 보고픈 수빈이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마구 뛴다.
수빈!
오늘은 무척 즐거웠겠구나.
처음 가본 마라도!! 느낌이 어떠했을까?
엄마한테 많이많이 이야기해주렴.
아마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제주쪽일까?
서귀포쪽일까?

그동안 애쓴 탐험대원들,대장님들, 그리고 우리 수빈이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수빈!
제주도에서의 추억을 가슴 속에 듬뿍 담고 오렴.
남은 날들....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수빈이가 되길......
사랑한다..우리 수빈!
8일--경복궁에서 보자꾸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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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989 일반 드디어 마라도 구나! 채호근 2002.08.05 204
1988 일반 유 정 길 씨─보시오 다혜~~가 2002.08.05 204
1987 일반 멋있는 나의 친구에게 양경자 2002.08.05 202
1986 일반 국토대장정에 도전하는 병욱이에게! 김근수 2002.08.05 195
» 일반 마라도에 새겨진 수빈이의 발자국 전수빈 2002.08.05 217
1984 일반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김동희집사 2002.08.05 319
1983 일반 ☆장한 내아들 강준규에게☆ 준규엄마 2002.08.05 298
1982 일반 장한 내아들 강준규 에게 2002.08.05 236
1981 일반 courageous boy 준희 막내고모가 2002.08.05 222
1980 일반 고생 끝이다!!! 권태형에게 (8) file 엄마 2002.08.05 238
1979 일반 2002.08.05 294
1978 일반 내 동 생 지 금 쯤 제 주 도 에 있 겠 구 냥... 혁 이 누 나 2002.08.05 502
1977 일반 보고싶은 박 주영에게 신현화 2002.08.05 212
1976 일반 국토의 최남단을 돌았을 최형석, 다연 최금녀 2002.08.05 347
1975 일반 힘내라!윤영아! 윤영이엄마 2002.08.05 300
1974 일반 오늘은 마라도, 내일은 제주도 윤한솔 2002.08.05 162
1973 일반 병호야 보고싶다 엄마가 2002.08.05 204
1972 일반 여석진 ◆규연이누나◆ 2002.08.05 252
1971 일반 김 형준. 두번째 편지를 받고 . . . . 성 강희 2002.08.05 166
1970 일반 김수현 김수지 안녕 강혜자 2002.08.05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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