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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날이라고 대장님이 그러셨는데,
엄청 힘들었어?? 수고했어 관형아.
다행히 날씨가 너무 덥지 않아서 다행이네.
오늘저녁에 치킨먹고 싶었는데 아빠도 관형이오면 먹을라고 참았다^^

살면서 오늘보다 더 힘든날이 많이 생기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이겨나갈수있는 그런 마음을 기르다보면
두려움없이 다 이겨내는 관형이가 될꺼야.
그 자신감 늘 마음속에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너무 힘든날이었겠지만 이렇게 어제보다 오늘 더 멋지게 변하고 있는 너 자신을 발견하는 좋은시간인것 같아.

잘자고 내일도 더 건강하고 더 멋지게 하루를 보내길
사랑한다...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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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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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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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일반 형!!!안녕?^0^ 권순홍 2005.08.04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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