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딸, 아들아!!!!!!!
힘내라. 고지가 멀지 않았다. 조금만더 힘든 고통을 참고 인내하면 나는 해냈구나 하는 한층 더 큰 마음을 안고 돌아올것이다. 힘든 여정을 뒤로하며 성취감의 기쁨의 눈물도 흘릴것이다.
아빠는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 지희. 지용이의 건강한 국토대장정에 무사히 보내고 귀가 할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빌고 또 빌고 있다. 그 믿음의 결과로 아직까지 무사히 힘든길을 용감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아빠는 처음 며칠을 너희들을 보내고 보고픈 마음에 후회했단다 그러나 지금은 잘보냈구나 하는 마음이다. 지금까지 나약하게만 보았던 우리 지희 지용이가 너무나 용감해져있기 때문이지. 엄마아빠는 8일날 경복궁에서 너희를 볼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다. 우리 지희 지용이가 어떻게 변해있을까? 옛날의 나약한 모습이 그대로일까 아니면 엄마 아빠가 못알아 볼정도로 마음이 커져 있을까? 지희야 지용아 가족의 소중함을 떨어져있을때 더욱더 느켜지지 . 남은기간 둘이 서로 용기와 힘을 주고 우애로 무사히 행군을 마치고 친구들과도 소중한 만남을 갖기를 바란다.제주도 지희는 가본곳이라 낯설지 않겠지만 우리 아들은 처음이라 볼것이 많을 것이다.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 다시 만나자. 드디어 3일 남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2009 일반 너를 사랑하는 할머니가 이재환 2002.08.05 152
2008 일반 씩씩한 다은이 보아라 외숙모가 2002.08.05 282
2007 일반 재환이를 사랑하는 이모가 이재환 2002.08.05 359
2006 일반 성공하고돌아올 의형아 엄마야 2002.08.05 138
2005 일반 2002.08.05 189
2004 일반 씩씩한 다은이 보아라 2002.08.05 214
2003 일반 사랑스런 우리아들들(최승헌.) 엄마가 2002.08.05 239
2002 일반 마라도 다녀왔니? 유영은 2002.08.05 163
2001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들(최승헌.승민) 2002.08.05 227
2000 일반 시헌, 시인 아빠 엄마가 2002.08.05 248
1999 일반 자랑스런 아들들아 (최승헌/승민) 2002.08.05 250
1998 일반 오빠양...꼭 이겅 보랑~ 미뉘가 국번이 오빠에 2002.08.05 371
1997 일반 마라도가 양영수품에 정명순 2002.08.05 133
1996 일반 "D-3,, 이제부터 시작이다.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8.05 204
» 일반 이제 너희들의 능력을 보았다. 지희.지용!!! 아빠 2002.08.05 262
1994 일반 ▶여석진◀ 이소은 2002.08.05 261
1993 일반 마라도에 깃발을!!! 아빠(권순영) 2002.08.05 172
1992 일반 김준희- file 작은고숙 2002.08.05 219
1991 일반 아들 맞이 채민국 엄마 2002.08.05 178
1990 일반 정연진보아라 엄마가 2002.08.05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2027 2028 2029 2030 2031 2032 2033 2034 2035 203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