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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힘내라. 항상 약하고 나약하게만 보이던 우리딸이 더디어 해낼수 있구나! 4일 남았어. 항상 책을 좋아하는 우리 예원이가 운동은 하기 싫었지만 항상 엄마의 마음을 기뻐게 해줄려고 노력하고 따라주고 하는 우리 예원이의 따뜻한 마음을 너무도 잘 알지 그래서 우리딸이 더 예뻐 엄마의 사랑스런 분신 너의맘 엄마맘 서로 너무 잘 알지 .너도 그렇지 . 지금쯤 틈틈이 엄마랑 같이 운동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고 태권도로 몸을 단련한것이 진가를 발휘했지. 우리딸 너무 글래머 되는것 아닌가 ! 구리빛 건강하고 더욱더 아름답게 변해 있을 우리딸 대단해.
오늘은 힘들었나봐 .재일앞에 대장님과 함께 행군하는 모습이 지쳐힘들게 보여서 엄마가 눈시울이 적시는구나 . 조금만 인내심으로 강인한 정신력으로 한걸음 한걸음 힘차게 힘차게 견더내기를....
아이스크림도 먹고 계곡에서 시원하게 지친몸도 식히고 감자도 캐고 정말로 힘들지만 너의 인생에 뜻있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줄로 믿는다.
힘들지만 언제나 호기심이 많은 우리딸 감자 캐기 하고 난다음에는 환하고 밝은 모습 보이네.
오늘도 인솔하시는  멋진 대장님께 감사드리며 재미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을 우리딸을 그리면서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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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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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90 일반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 문영훈 2002.01.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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