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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고 멋진 아들 현우야~~

날씨가 추워 걱정했는데 하루하루 잘 이겨내는 것을 보니 역시 우리 아들 최고 ~~
엄마,아빠, 태희는 매일 업그레이드 되는 사진과 편지를 읽으면서 현우의 보고 싶음을 달래고 있단다.

자전거로 국토 종주, 4대강 종주, 그랜드슬램까지 완주 했던 아들이기에 이번 또한 멋지게 성공하리라 믿는다.

자전거 종주할 때 들었던 윙크의 "얼쑤"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네
가사가 이렇게 되는데
얼쑤~~ 얼쑤얼쑤
울고불고 했던 지난날은 잊고~~~
이하생략

힘들고, 지칠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그것이 노래가 될 수도, 동료가 될 수도~~~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도 새롭게 만난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이겨내리라 믿는다.
자전거로 이화령 굽이 굽은 고갯길을 서로의 격로 올라갔던 화이팅을 머리속에 그리면서
말이야 ~~

쉽게 얻어지는 것은 금방 잊혀지지만 고난과 역경을 딛고 완성된 것은 평생 잊혀지지 않으니~~

오늘도 완주라는 목표에 도전하는 아들과 모든 대원들의 화이팅을 위하여
에너지 팍팍팍~~


힘들때 일수록 머리 들고, 어깨 펴고, 미소를 머금고 서울까지 고고고~~

말없이 무뚝뚝하지만
마음은 항상 아들을 응원하는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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