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연우에게

by 정연우 posted Jan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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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올린 편지 잘 읽었어.

답글도 잘 봤고..


잘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 연우가 쓴 글을 보니 생각보다 더 씩씩하고 잘하고 있는거 같아서 

걱정이 한시름 덜어지네


빨리빨리 날짜가 지나가서 얼른 우리 딸 얼굴도 보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싶다.



그래도 남은 시간 더 많은 경험, 생각으로 알차게 보내고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길 바래.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