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힘들지? 엄마는 요즘 눈뜨면 재인이는 잘잤나?아픈곳은 없겠지?라고 생각하며 일어난단다. 아픈곳이 왜 없겠니?발바닥도 아플것이고 물집도 잡혔을것이고~~그런데 아들 편지속에는 아프단 말도 없고 힘들단말도 없고 그래서 엄마 마음이 더 무거운것같어. 엄마 걱정할까봐 참으며 말을 안하는거같아서~~ㅠㅠ. 힘들땐 힘들다하고 아플땐 아프다해도되는데. 너의 편지받고 엄마는 가슴이 벅차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단다.
재인이는 종일 걸으며 무슨 생각을할까? 너의 과감한 선택이었기에 보내긴했지만 너무 걱정이 되거든~~
이번의 시간이 우리 가족에게는 각자의 소중함을 깨닮을수 있는 나날인거같어. 엄마아빠도 재인이의 소중함 재인이는 엄마아빠 예빈이의 소중함. 가족의 품이 얼마나 따뜻하고 행복한 존재인지~~ 재인아 보고싶다. 사랑한다.
남은 기간 열씸히 건강히 아무일 없이 잘 버티길바래~~재인이는 할수있다.해낼수 있다. 화이팅!
Ps. 옷좀 갈아입으면 안될까?ㅎㅎ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2 |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0 |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4 |
| 42609 | 일반 | 잘 하고 있겠지? | 양호에게 | 2001.12.31 | 1931 |
| 42608 | 일반 | 자빈이 학이 영진이 봐야헌다~~ㅋㅋ | ★샘누나★ | 2001.12.31 | 2003 |
| 42607 | 일반 | 창원 상남초등5학년 정영훈에게 | 영훈엄마 | 2001.12.31 | 1982 |
| 42606 | 일반 | 다은이 화이팅! | 고모가 | 2001.12.31 | 1784 |
| 42605 | 일반 | 사랑하는 내 딸 다은아 | 아빠가 | 2001.12.31 | 1838 |
| 42604 | 일반 | 사랑하는 수지 화이팅^*^ | 엄마가 | 2001.12.31 | 1841 |
| 42603 | 일반 | 운기형 파이팅~! | 안민기 | 2001.12.31 | 1747 |
| 42602 | 일반 | 바깥 세상에 나들이 간 아들에게 | 이용운 | 2001.12.31 | 1720 |
| 42601 | 일반 | 화이팅!!!♡ | 이용운 | 2001.12.31 | 1622 |
| 42600 | 일반 | 사랑하는오빠들에계 | 나수진 | 2001.12.31 | 1655 |
| 42599 | 일반 | 운기바라~ | 곽민철 | 2001.12.31 | 935 |
| 42598 | 일반 | 최진수, 송승민,김재우에게 | 육원희 | 2001.12.31 | 1179 |
| 42597 | 일반 | 작은영웅 | 김병호 | 2001.12.31 | 879 |
| 42596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재영아! | 엄마가! | 2001.12.31 | 959 |
| 42595 | 일반 | 보고픈 재영아!!!! | 이준희 | 2001.12.31 | 830 |
| 42594 | 일반 | 추훈아 병호아줌마 | 화이팅 | 2001.12.31 | 873 |
| 42593 | 일반 | 자랑스런 아들 | ★자빈엄마★ | 2001.12.31 | 818 |
| 42592 | 일반 | 네덜란드에 도착하는 진수에게... | 육원희 | 2001.12.31 | 1017 |
| 42591 | 일반 | 누나~~용기를 불어넣어주지~ | 정 선민 | 2002.01.01 | 963 |
| 42590 | 일반 |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 | 문영훈 | 2002.01.01 | 10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