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도윤아 보고싶다.
도윤이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ㅎ

처음 국토종주 간다고했을때 코로나와 무더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밝고 건강한 도윤이의 얼굴을 보니 맘이 좀 놓인다.

지금 도윤이는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못하는 대단한 일을 한걸음씩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거야

지금의 시간은 분명히 도윤이에게 앞으로 큰 힘이되는
추억으로 남게 될꺼라고 아빠는 믿는다.

또 이번에 걸어온 350km 만큼 도윤이도 좀더 성장했을꺼라 생각해.

여행의 끝은 언제나 집으로 돌아오는것이라고 하던데
지금 도윤이가 걷는 한걸음 한걸음은 도윤이를 사랑하는 할머니, 엄마, 아빠가있는 곳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란걸 잊지 말고 건강히 친구들과 후회없는 추억을 쌓고 왔으면 하는 바램이야...

집으로 돌아오면 한동안은 도윤이의 국토종주 무용담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겠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완주하길.. 화이팅 우리 아들!!
TAG •

List of Articles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2609 일반 최금녀 2002.08.01 434
42608 일반 엄마 2002.08.01 331
42607 일반 2002.08.01 395
42606 일반 2002.08.01 420
42605 일반 2002.08.01 454
42604 일반 2002.08.02 403
42603 일반 2002.08.02 406
42602 일반 2002.08.02 415
42601 일반 2002.08.02 387
42600 일반 2002.08.02 446
42599 일반 이원상 2002.08.04 369
42598 일반 2002.08.04 330
42597 일반 최봉철 2002.08.04 297
42596 일반 2002.08.04 254
42595 일반 2002.08.05 255
42594 일반 2002.08.05 294
42593 일반 2002.08.05 279
42592 일반 2002.08.06 284
42591 일반 2002.08.06 291
42590 일반 2002.08.06 2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