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횡단
2018.07.29 09:21

보고싶은 준목!!^^

조회 수 24 댓글 0
어느덧 국토장정의 중반에 이르렀네.
조잘조잘 분위기 메이커였던 우리 준목이가 없으니 조용~~한 낯선 집안 분위기로 아빠, 엄마, 형의 허전함도 커져가고 있어.ㅎㅎ
오늘 여기는 어제보다는 좀 시원해졌는데 거기도 그래줬음 좋겠다는 간절함이 있지만 뉴스에서는 역시나 전국이 덥다고...
독도 여행때 마냥 들떠 보이고 즐거워 보이던 표정이 본격적 행군이 시작되고 지쳐 보이는 표정으로 바뀌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제법 적응한 듯 지쳐 보이다가도 예쁜 꽃 앞에서 여유로운 웃음도 보여주고 휴식 시간에도 금새 회복한 듯 파이팅 넘치게 놀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분수 동영상에선 다른 대원들과 웃고 떠들며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니 안심이 되고 대견스런 마음이 드네.
벌써 절반이나 왔지만 또 아직 절반이나 남아서 또 여러번의 힘듦이 있겠지만 그 속에서 즐거움도 느끼고 또다른 마음의 울림도 느끼는 준목이길 바래.^^
점점 보고 싶어지는 사랑하는 아들 준목!!
오늘도 대장님들과 대원들과 함께 파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269 일반 고냐 엄마닷! 류정임 2002.07.26 371
42268 일반 당당하게 완주하라 지운아 양재인 2002.07.26 330
42267 일반 이무재 화이팅! 무재엄마 2002.07.26 297
42266 일반 ..관순이가 없는 자리에서.... 아빠가 2002.07.26 253
42265 일반 상현이에게 김상현 2002.07.26 281
42264 일반 딸 세림에게 세림아빠 2002.07.26 295
42263 일반 준영이의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며, 이준영 2002.07.26 450
42262 일반 자랑스러운 나의아들 두섭아 김주학 2002.07.26 302
42261 일반 다영이를 보내고 ... 다영이 엄마 2002.07.26 333
42260 일반 사랑하는 한솔에게 이계옥 2002.07.26 285
42259 일반 사랑하는 광행이에게 secret 이성희 2002.07.26 199
42258 일반 윤소연 힘내라!! 이경민 2002.07.26 269
42257 일반 사랑하는 인행이에게 이성희 2002.07.26 486
42256 일반 태훈이형아 나 영훈이야^^ 임영훈 2002.07.26 389
42255 일반 멋쟁이 아들 두섭아! 김정옥 2002.07.26 414
42254 일반 사랑하는 제세야! 오정희 2002.07.26 310
42253 일반 화이팅 황진수 황진수 2002.07.26 392
42252 일반 씩씩한 황진성 황진성 2002.07.26 366
42251 일반 정 길 ㅆ1 ──♡ ㅈ1선…♥ 2002.07.26 750
42250 일반 자랑스러운내딸윤소연 남영화 2002.07.26 313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