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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너희들에게 갈지 안갈지 모르지만 무척이나 궁금해서 쓰기로 한다.
오늘은 좀 어땠니?  얼굴들은 부어오르지 않게 잘 관리한거야?  
마지막 일정을 남겨 놓은 이때 잘 마무리하자.
지윤, 지환의 글은 올라오지 않아 더욱 기다려지는 데 지민이는 그래도 글을 올려주어 반갑게  다 읽으면서 마음이 안쓰럽더라. 그렇게 가고 싶어 하더니 해보니 정말 힘들었지? 앞으로 그것보다 더 힘든 일은 없을테니 모든 일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다 잘 할거라 생각한다.  엄마가 맛있는 거 해줄께...뭐를 해줄까...말해봐. 알로에 팩도 해주고 오이팩도 해주지.
엄마의 가장 아끼는 보물들, 제일 반짝거리는 아들 ,딸 !돌아오면 더 사랑하며 열심히 서로 위하며 최선을 다하자. 내일은 힘들지 말고 인덕원에서 만나자. 사랑해.지윤,지민,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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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289 일반 씩씩한 병현에게 전병현 2006.08.08 182
42288 일반 아들 동영상 봤어^^ 조용재 2008.08.02 318
42287 일반 아들 보고싶어~ 이수현 2008.07.29 243
42286 일반 아들 상운에게 1 1 이상운 2008.07.20 319
42285 일반 아들아 ~~~ 노승규 2009.07.31 171
42284 유럽문화탐사 아름다운파리를본소감은 효연이엄마 2010.08.05 775
42283 일반 아빠 딸 희리에게 서희리 2007.08.04 190
42282 유럽대학탐방 아빠다~ 사랑하는 승우야^^ 서승우 2009.08.17 515
» 일반 안녕? 잘 했지. 박지윤지민지환 2010.08.02 248
42280 국토 종단 어디쯤 걷고 있을까? 18대대 나현준 2010.07.30 249
42279 국토 종단 여기선 글쓰기가 되네.ㅋㅋ 예슬 2011.01.09 527
42278 일반 역시 최고의 아들! 화이팅! 박지환 2010.07.31 312
42277 일반 연휘 도원 두소명 2009.07.31 361
42276 일반 연희야!!지금 어디로 가고 있니?? 안연희(유럽2차) 2006.01.09 232
42275 국토 종단 열기구에 띄어보낸 소원은 무었일까나 류호제 2010.01.11 212
42274 일반 영웅이 되어 돌아오는 영운이를 기다리며... 최영운 2006.01.11 272
42273 국토 종단 옛길멋진풍경 이다빈 2011.01.12 367
42272 일반 오늘 (17일)은 학교가 봄방학에 들어갔단다. 오연선 2006.02.17 319
42271 국토 종단 오늘도 힘들었을 울~아들 재홍 임재홍 2011.07.24 269
42270 일반 오르막 길였네!! 임채원 2009.07.29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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