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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랑스런 보배 두섭

by 김정옥 posted Jul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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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섭아 네가 떠난 시간부터 날씨가 더 더워지는구나.
잘 다녀올것이라 믿는다.
목의 상처랑 엄지 발가락에 티눈 , 조금 아프다 싶으면 대장님께 말씀 드려서 약좀 수시로 바르고 하거라. 고생한것 만큼 많이 성장해 있는 아들의 모습 기대하마.
땀 흘린 만큼 보람도 큰것이라 굳게 믿으며 그날 그날 열심히 매순간에 충실 하렴.
또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