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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딸 석영아!
가족들 품을 떠나서 힘들고 지칠텐데 고생이 많겠구나
인터넷을 통해서 날아드는 사진과 대장님들이 올려 주시는 글들을
보면서 그 곳에서의 생활을 보고 있단다.
계곡에서 찍은 사진 삼화사에서 찍은 사진 등등 몇장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 가족은 힘들지만 더욱 야무지고 똘똘해진 우리 석영이의 모습을 그려 본단다.
배가 아파서 우는 아이가 있었다는데 우리 석영이는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야무진 우리 석영이는 모든지 잘해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 곳에서의 6박7일 간은 아마도 니가 어른이 되서 까지도 잊지 못할 좋은
경험과 공부가 됐으리라 생각 한다.
막내라서 매일 귀여워만 하며 키워서 더욱 힘이 들 것 같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 거리 많이 만들고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며
돌아오는 날까지 힘들고 지치더라도 찹고 잘 견디기 바라며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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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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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랑스러운 딸 석영아 박석영 2004.07.19 203
7117 일반 소은아 보그라 ^0^ 권소은 2004.07.19 186
7116 일반 안녕~ 태환아.... 안태환 2004.07.19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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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4 일반 많이힘들지?(성재) 강성재 2004.07.19 135
7113 일반 민지야, 작은 엄마다! 정민지 2004.07.19 244
7112 일반 소은아 조금만 더 힘을내자 권소은 2004.07.19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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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0 일반 눈물나게 사랑하는 아들 태환아! 안태환 2004.07.19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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