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걱정이 그대로 들어난 아들의 사진ᆢ사진속에서 제 검게 그을린 얼굴을 찾으면 바로우리 아들이겠구나ㅡㅎㅎ 챙겨간 썬크림ᆞ그대로 다시 들고오지말고 얼굴만이라도꼭 좀 발라주었으면 좋겠다ㅡ아들글고ᆞ엄마아빠의 하루의 기다림의 끝이 카톡방에 사진 올려진 아들사진 보는것이니ㅡ멋지게 이 드러내고 활짝웃는 얼굴 좀 되도록 많이 찍어주겠니? 그럼 정말로 기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