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오늘은 우리 동주는

by 동주엄마 posted Jul 27,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3일째가 지나가니깐 아빠가 우리동주 없으니깐
많이 외롭고 심심하신가바...
허전하고..기운이 없다고 하시네...ㅡㅡ
앞으로 아들 없는 긴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려는지
엄마는 걱정이 됩니다용
할머니도 동주 없어 이상하다라고 계속 얘기하시고..
우리 아들 인기스타십니당
오늘은 어느곳을 걸으며 무엇을 보고 추억을 담앗을까?
엄마는 궁굼하다...
우리 아들 가슴깊은곳에 어떤 그림들이 자리잡고잇을런지
집에 돌아오면 엄마한테 그많은 그림들 다들려주길 바래.
오늘도 최선을 다햇을 너에게 엄마는 그저 멀리서
사랑한다는 말만할수밖에 없네...
우리 사랑스럽고 사랑하는 아들 유동주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