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준회에게(2)

by 준회엄마,준서 posted Aug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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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오스트리아에 도착했을까~?^^오후에 탐험대장님께서 소식 전해주셨어.소식주실때마다 반갑고 고맙고 그래.아무 탈없이 지내줘 더 고맙구.시간이 갈수록 네가 더 보고싶다.눈에 많이 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와.그리구 아빠가 바빠서 미주이모랑 준서랑 셋이 오키나와 갔다가 저녁때왔어.혹시 준회한테 전화올까봐 데이터로밍도 하고 갔었어ㅋ~

 

 

형!나 준서인데 형 없으니 보고싶어.일본가도 형없어 재미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