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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푸름아!

by 이푸름 posted Aug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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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살아나갈 의미를 부여하는
너의 존재...그자체 만으로 엄만 세상을
다 가진거 같은 기분..질풍노도의 시기가
지나면, 좀더 발전할수 있는 남자로 되길
바라고...

다 재껴두고,왜이리 가슴 한쪽이 뚫린것처럼
허전한지 모르겠다.이래가꼬 군대나 보내것나
싶기도 한게 성남 이모집와서 울아들 생각만
하네~존재 그자체인 너 항상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