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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니 ?

오늘 사진 속에서 네가 허리를 구부려 축 처진 모습을 보니, 우리 아들이 너무 힘들어 지친건 아닌지~ 아픈건 아닌지 ~

엄마 가슴이 철렁내려 앉은것 처럼 걱정되고 안쓰러웠단다

우리 아들이 정말로 보고 싶구나

내 새끼 ~ 예쁜 내 새끼 ~ 정말로 그립다 ~

엄마는 지금 스위스에 와 있어 ~

은성이랑 같이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 아니면 국토대장정에 엄마가 같이 가면 좋았을텐데 ~

사랑하는 우리 아들하고 같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다음엔 여행을 같이 다니자 ~ 엄마는 우리 아들이 엄청보고 싶다 ~

아들 뜨거운 태양 아래서, 걷느라 많이 힘들지 ~

앞으로 네가 어떤 경험을 하던지,

지금의 고생과 수고로움이 ~ 포기하지 않는 너의 마음과 완주가 ~

우리 아들 인생에 큰 재산이길 바란다 ~

조금만 더 힘내라 ~

엄마가 ~ 우리 아들 ~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 다시 만날때 까지 ~ 기도하고 기다릴께 ~

보고 싶다 ~ 무척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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