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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는 말뿐이 할말이없다

by 김동훈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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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화는 햇빗이 쨍쟁 내렺쬐더니
갑자기 천둥 번개를 치면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있다 동훈이있는 지역은 조금만 내려서 시원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어제 동훈이의 몸을 가눌수없을 정도로 힘들다는 엽서를받고 엄마는 마음이 너무너무 안좋았단다
엄마도 하루종일 머리아프고 속이느글거리고 구토가 날것같아 {결국은 저녁에 토했음}하루종일 누워있었어 인터넷도 못들어가보고 오늘아침에야 2일치를 봤단다
동훈아?
힘들어도 조금만참자 3일있다가 웃는 얼굴로 만나자꾸나
아빠랑 같이나갈께
동훈을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