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네가 멀리 미국에 가 있다는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구나 마침 우리나라 어디 친척집에 며칠 가 있는 느낌이랄까 아니면 고3내내 열두시를 넘어 들어와서 잠깐 기다리는 시간이랄까 그렇구나 그래서 지금 며칠이 지난 다음에서야 실감이 나고 있단다 전화도 할 수 없고 그런 답답함이 우리나라에 네가 없고 미국에 있다는 걸 알려 주는 것 같아 엄마는 네가 항상 엄마 마음에 있기에 멀리 있기보다는 금방이라도 네가 옆에서 엄마하고 부를 것 같기만 하구나 여행은 즐거운지 그 쪽 날씨는 어떻진 모든게 궁금하지만 팀의 한 일원으로써 훌륭하게 잘 해낼거라 믿는단다 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몸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있기를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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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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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4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3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6 |
42369 | 일반 | 경아에게(2연대3대대) | 민경아 | 2006.08.02 | 460 |
42368 | 일반 | 고생한다 | 1대대 이동근 | 2007.07.31 | 225 |
42367 | 일반 | 과천 5대대 화현 화이팅!!! | 이화현 | 2008.07.30 | 280 |
42366 | 국토 종단 | 구미를 지나면서 | 이태훈 | 2011.01.13 | 325 |
42365 | 일반 | 국토대장정 (해주야 !!!) | ( 안해주) | 2006.08.06 | 252 |
42364 | 국토 종단 | 권겸 | 권겸 | 2011.07.29 | 284 |
42363 | 국토 종단 | 그래도 아들의 심장은 뜨겁게 뛰고 있으리라. | 류호제 | 2010.01.07 | 248 |
42362 | 국토 종단 | 그리운 금나무에게.... | 전금나무 | 2011.07.21 | 280 |
42361 | 일반 | 기석아~~^^* | 허기석 | 2009.07.23 | 223 |
42360 | 일반 | 기용아 >ㅁ | 박기용 누님 | 2006.08.03 | 242 |
42359 | 일반 | 꽃미남! 큰아들 홧팅!!!! | 박주영 | 2008.01.05 | 224 |
42358 | 일반 | 끝까지 홧팅!!! | 안연희 | 2007.01.18 | 284 |
42357 | 일반 | 나 예진이야~ | 김홍서 | 2006.01.12 | 358 |
42356 | 일반 | 나의 자랑스런 딸들 | 송지연. 송지환 | 2006.01.08 | 242 |
42355 | 국토 종단 | 남도현 잘지내냐 | 남도현 | 2011.07.23 | 352 |
42354 | 일반 | 낼 만나자 아들.. | 백형찬 | 2008.08.03 | 392 |
42353 | 국토 종단 | 낼끝나냐?♥ | 정다울 | 2010.08.03 | 366 |
42352 | 한강종주 | 너무나 보고싶은 아들....^^ | 강정호 | 2011.08.11 | 431 |
42351 | 국토 종단 | 너의 걸음이 밀양을 향할때 ^^ | 임기환 | 2011.01.08 | 433 |
42350 | 일반 | 넓은 가슴팍(?)의소유자 재용~~^^ | 김재용 | 2008.01.23 | 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