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금이 오전 7시 50분. 넌 벌써 기상하고 아침밥을 먹었는지도
모르겠다..누난 이제서야 눈비비고 일어났는데///
그제.어제 너에게 메세지를 남기지 못한 미안함에 눈뜨자마자
너의 소식도 알겸 몇자 남긴다.
행군 많이 힘들지? 힘들거야...그래서 너가 정말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하기싫고 하고싶지않고 피하고 싶고 돌아가고 싶은일들이 분명
있었을텐데도 넌 분명 묵묵히 다 해내고 있을거야.
넌 자랑스런 내동생이니깐!!!
만나는 날이 하루더 연기 되었지만 그로인해 더 절실한 만남이 되겠지..유상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항상 언제 어디서나 한순간이라도 울 가족이 널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잊지마...
넘 건장한 청년이 되어 나타나서 누나가 못알아 보면 어쩌지~ㅋㅋㅋ
마지막 까지 힘내자~아자아자!!!
사랑해 힘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5
42369 일반 영훈이영힘내 임성현 2002.01.11 657
42368 일반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육원희 2002.01.11 647
42367 일반 내일이 기다려진다... 4대대용성 오부지 덩 2002.01.11 472
42366 일반 빛을 담고 오는 내아들 주헌아.. 최수경 2002.01.12 409
42365 일반 나의 동석에게 예쁜 엄마가 2002.01.12 404
42364 일반 재영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보자. 엄마가 2002.01.12 442
42363 일반 장하다 아들아 엄마가 2002.01.12 440
42362 일반 박찬수대장님 박의근 2002.01.12 527
42361 일반 탐험 연맹본부와 대장님께 정영훈엄마 2002.01.12 459
42360 일반 씩씩한 운기에게 작은아빠가 안병원 2002.01.12 383
42359 일반 이탈리아에서 스페인으로 ... 육원희 2002.01.12 709
42358 일반 스페인을 소개한다... 2 육원희 2002.01.12 1107
42357 일반 사랑하는 양호에게~~~ 이쁜이모 2002.01.14 361
42356 일반 나의 동석이에게 예쁜 엄마가 2002.01.14 611
42355 일반 베르린으로가는 진수에게... 엄마가 2002.01.15 556
42354 일반 슬비는 지금쯤 어디있을까? 슬비엄마 2002.01.15 523
42353 일반 행복한 한솔아! plains 2002.01.15 428
42352 일반 기특한 아들, 성민! 2002.01.15 641
42351 일반 월드컵홍보대사!!! 유럽탐사팀... 엄마가 2002.01.16 430
42350 일반 밤차 여행 떠나는 둘째 아들 민교에게 엄마가 2002.01.16 597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