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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민우...
너무나도 기뜩하고 가상하구나.
남들은 힘들어서 피하는 것을 민우는 선뜩 좋은 추억을 위해서
힘들고 어려운 길을 선택했구나.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어봐.
평생을 민우의 가슴속에 깊고 남는 추억의 순간이 될수있을거야
너무나도 대견하구나.
민우가 처음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민우의 엄마를 통해서 들었을때
너무나도 감동 먹었다.
민우엄마는 민우가 염려스러워 선택 찬성해 주지 않으셨지만,
영미누나는 이런 결정을 하며 하고싶어 하는 민우가 대견스러웠다
민우가 선택한 만큼 책임감 있게, 힘들어도 서울에서 부모님 만날 시간을
생각하며 참고 인내해라.
앞으로 민우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답고 좋은 추억의 시간으로 간직해라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부럽다.
누나도 민우처럼 해보고 싶은데, 어른들에게는 시간의 자유가 없다
직장이라는 구속된 곳이 있기에, 민우는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정말로 부럽다.
민우야 힘내.... 잘 할수있을거야.
그리고 교회에서 누나 만나면 누나가 맛있는것 사줄께.
승리해라.
민우의 부모님은 민우를 많이 사랑하고 계시다.
그리고 기도하며 민우를 위해 걱정하고 계신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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