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힘내세요...상원

by 박상원 posted Jul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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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의 행군..잔디밭 휴식
                  아이스크림 간식
                  가방을 숙영지에 트럭으로 옮김
둘재날의 행군..무더위와 싸우고 맞이한 물놀이를 맞히고
                      또 다시 행군
물놀이를 무척좋아 하는 아들인데 신나게 대대장님들과 친구들과도 놀았는지..
여기 대전에도 어제(27일)도 무척 더웠지만 덥다는 말을 할수가 없구나
너를 생각하면 .. 저녁시간으로 접어들면서 한차례 소나기가 왔는데 숙영지의 날씨는 어땠는지..
오늘(28일) 엄마는 수정이랑 부산 외할머니 댁에 다녀올께 증조외할머니도 수술 후 여서 뵙고 소연이 수술도 해서 겸사겸사 ..
소연이 그작은 체구여도 수술 후 마취에서 깨면 많이 아플텐데 잘견디고 있데..
오늘 하루도 무더위와 싸워야 하는데 힘내자..
내일 아침은 외할머니댁에서 탐험소식을 확인할께
외할머니,외삼촌,소연에게 울 상원이 자랑하고 올께.. 
박상원 사랑해....아빠,엄마,수정
아프지 말고 밥잘먹고 불편한 잠자리지만 잘자고..

* 힘든 오늘의 고통과 경험은 훗날 소중한 자원이 될수 있습니다.
  고통은 아무나 주지 않는 보석이라고 행각합니다.
  고통은 훗날 개인의 성장을 약속합니다.
----------------------------------------  글귀 한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