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 은서에게~^^

은서야~ 잘 지내지~
가끔씩 올라오는 일지속 사진보니
많이 밝아보이더라~~ 걱정 많이 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나봐~~ 너무 신나보여서
엄마랑 아빠랑 사진보니 맘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고~
통화음질이 좋지 않아서는 통화도 제대로 못하고
대장님들도 맘에 걸리셨었나봐
아침에 일어나니 11시반쯤 보이스톡 해주신것
같은데~~ 엄마가 못 받았네~
남은시간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고 오길바래~
드디어 이번주면 울 은서가 오내~
벌써부터 보고싶당~~ 사랑해~ 울 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