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다은 화이팅.....

오늘도 서울은 무지더운 하루가 시작되는 구나
벌써 8일째 날이구나
오늘에야 너의 사진을 보았다
표정이 그런데로 밝아보여 ......
아빠 엄마가 너를 힘들고 어려운 곳에 보내는 마음을
이해 하리라 믿는다.
하루 하루 고되고 힘든것을 통해 인내를 배우고
어려운 환경속에도 잘이겨 나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위에 너보다 어린 동생들이 많이 보이더구나
경험이 있는 너가 누나 언니로서 잘 보살펴 주어야
하지않겠니.....
힘들고 어려울땐 항상 기도하며
승리 하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빠 사무실 창밖엔 경복궁이 보이는 구나
몸건강히 씩씩한 모습으로 만날날을 기대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