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밝은 모습의 규완아....

by 이규완 아빠 posted Jul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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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완아~~
일요일인데 우리 아들이 없으니 집이 너무 조용하네..
규완이의 편지를 읽고 너무 반가워서 몇번을 보았어..
같은 연대에 있는 형, 동생과는 친해졌는지 모르겠네.
시진을 보니 밝아보여서 아빠가 마음을 조금 놓게되었어.
며칠 남지 않은 여정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라!!!!!
땀 많이 나니까 옷 자주 갈아입어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