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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7.07.30 13:10

1연대 이용준

조회 수 10 댓글 0
엄마야
용준아~!
오늘은 울 아들 이름을 불러보고 싶네...
가끔 구름이 햇님을 가려주지만 베란다 창문만 열어도 숨쉬기도 힘든 공기를 마시면서 이 더위에 뜨거운 길을 걷고있을 용준이가 생각나서 엄마가 많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도착하면 엄마랑 아빠가 꼭 데리러 갈게
쉬는시간과 잠자기전에 우리아들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열심히 생각해서 와
엄마가 다 해준다는 공수표는 못날리고 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기위해 노력해볼게!
다친 친구나 형들도 있는것 같던데 용준이는 어때?
발가락이 아프다고해서... 발이 아직도 많이 아프겠지?
남은 일정도 매일 걸어야 하겠지만
엄마는 용준이가 묵묵히 씩씩하게 해낼수 있을거라 믿어
보고싶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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