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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  신영남
''오늘도  우리 영남이  고생했구나...''
아빠는 하루하루 이 말을  하면서 너의  사진을 본단다.

영남아!
 하루하루 사진올라온  너에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작년에  처음 국토대장정
갈때는 아빠인  내가 같이 가고 싶었는데. 잘  마치고 온 널 보았을땐  우리 아들이라는게  넘 자랑스러윘단다.
이번엔  2번째 국토대장정에 참여해서인지  사진속의  영남이 얼굴에  항상  여유가 있어보여  아빠맘이  편해지는구나.
근데.  집에  아들이  없으니  그 빈자리가  이렇게 큰줄 몰랐구나
아빠는 잠자리에 들때면 우리영남이가  잔소리를 해주어야  잠이 잘 오는데  아들이 없는  잠자리가 그리 좋지만은 않는구나.
아들!!!!
이번엔  행군할때나 단체행동할때는 대장님이  시키지 전에 먼저하고, 동생들이 있으면 잘 챙겨주기로 한 약속은 잘 지키고 있는거지.  아빤  우리 아들 믿거든.
영남아. 이빠랑 약속한거 있지...
우리  아들 오면  아빠랑 약속한 영화볼려고  이빠는  보고싶어도  안보고 있다는걸  알고있겠지.
그날이  오면  아들이랑 손 꼭잡고  영화 끝날때까지  손 안놓고 보고 싶으니. 아무사고없이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
이번엔  우리 식구 모두  서울로 올라가서  멋지게 마치고 돌아오는  우리  아들  모습  볼꺼야. 
영남아  사랑하고. 보고싶고.  대견한 모습으로  만나자.
신영남 화이팅!!!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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