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스위스로 가고 있을 진수에게...
사랑하는 아들진수야.
네가 제주를 떠난지 벌써 7일이 되었구나
시차를 극복하고 지금쯤은 유럽인이 되었구나.
탐사팀의 모든일행들이 하나가되어 아름다운 유럽속에서 자신을 느끼기를 바란다.
문화속에 푹 빠져서 실컷 구경하거라 대원들도 모두 유럽의 일부다...
유럽에서는 기차가 유명한데 제주에 없는 기차를, 일생토록 타는 기차를 겨울 방학동안 모두 타게 될거다. 유럽은 아무나 가나? 기회에 많이 많이 느끼고 생각하거라.
대장님 말씀 잘 따르고 잘 먹고 그곳의 음식도 문화의 일부다 저항하지 말고 잘 먹거라...
새아침이 싱그럽다.
추워도 탐사하면 극복할 수 있으리라.
아름다운 알프스... 그곳에서 케이믈카를 타고 알프스에 오르던 생각이 나는 구나...
좋은 시간 보내기 바란다...
제주에서 엄마가...
도시명
취리히 Zurich(ZRH)
국가명
스위스
도시 개요
스위스 제1의 도시이며 경제, 상업, 문화의 중심지이다. 국제 도시로서의 명성이 높고 취리히호와 리마트강 옆에 아담하게 서 있는 녹원 도시이다. 이미 로마시대부터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금의 린덴호프에 세관이 설치되고 취리쿰에서 현재의 지명이 되었다. 도시의 내력은 칼 대제에 관련된 것이 많고 시내의 프라우 뮌스터 성당 북쪽 벽화에 묘사되어 있다. 스위스 유일의 도시적 매력을 갖추고 있고 반호프 거리의 쇼핑은 정평이 나 있다. 취리히는 호숫가에 개발된 도시로서 전형적인 스위스 풍경을 이루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중앙은행의 본사도 이곳에 있다.
호텔 정보
호텔의 가격은 비싼 편이며 출발전 호텔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현지 도착후 호텔을 구하고자 할 경우엔 역의 안내소( Verkeh Rsburo )또는 역구내에 있는 자동 호텔예약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후자의 경우 호텔사진과 요금이 광고판에 기재되어 있으며 수화기를 들고 호텔 번호를 누르면 해당 호텔 프론트와 연결되고, 객실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주요 관광명소
[관광 코스]
시내 관광은 3개 코스가 있고, 소요시간은 1시간30분∼2시간 정도 걸린다. 취리히 중앙역의 관광안내소 앞에서 출발하여 연중 매일 운행한다. 또 5-10월은 야간 시내관광도 있고 야경과 요들, 프로아쇼도 즐거움을 더해준다. 20시에 출발하여 3시간 30분이 소요되고 그 외 알프스의 유명한 관광지에도 당일에 돌아오는 코스가 있다. 신청은 반드시 미리 각 호텔의 프론트나 관광안내소에 해야 한다.
샤갈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조화되어 있는 프라우 뮌스터 성당.
스위스 주립 미술관.
취리히 미술관.
관광안내소
스위스의 모든 도시들의 관광안내소에서는 예약하고 지도를 배포하고 도보여행과 자전거여행 경로를 제시해준다. 관광안내소의 표시는 " i " 라고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환전
기차역에 있는 환전소의 환율은 대부분의 은행과 비슷하다.
오픈: 매일 06:15-22:45
Credit Suisse
위치: Bahnhofstr. 89.
오픈: 월-수요일과 금요일 08:15-16:30 목요일 08:15-18:00
응급시
앰블란스:144 의학적인 응급상황:261-61-00
우체국
중앙우체국
위치: Kasernenstr. 95/ 97
오픈: 월-금요일 06:30-22:30 토요일 06:30-20:00 일요일 11:00-22:3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489 일반 안운기 볼람바라~ 곽민철 2002.01.04 1007
42488 일반 이용운 오빠☆이 만화 잘 봐...!^^ 이다영 2002.01.04 908
42487 일반 유머(humor)감각이 넘치는 재혁이에게... 오마니가.. 2002.01.04 744
42486 일반 창봉아 니 히야다. 창열이 2002.01.04 771
42485 일반 형보야 힘내라 윤환이가 2002.01.04 651
42484 일반 어딘지모르는길을걷는 용성형아에게<오빠> 해리포터.덤블도어 2002.01.04 708
42483 일반 하나님이사랑하는형보,상보 이모가 2002.01.04 645
42482 일반 가장 소중한 우리 아들...정영훈... 영훈가족 2002.01.04 730
42481 일반 자랑스러운 형보 상보 아버지 가 2002.01.04 594
42480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5
42479 일반 이탈리아로 가는 유럽탐사팀... 육원희 2002.01.04 970
42478 일반 대장님께 을호부모가 2002.01.04 587
42477 일반 신기한 오빠~ 기한이오빠동생나빵 2002.01.04 687
42476 일반 을호 of the BEST 부모,평호 2002.01.04 744
4247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기한엄마 2002.01.05 718
42474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2002.01.05 716
42473 일반 꼴등도 좋아좋아 김양호 2002.01.05 706
42472 일반 성완아^^오늘 또 네 목소리를 들었다. 성완엄마가 2002.01.05 815
42471 일반 한내, 한길이 힘내라 아빠 2002.01.05 649
» 일반 스위스로 가고 있는 유럽탐사팀... 육원희 2002.01.05 93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