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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기에게

by 준기형이 posted Jan 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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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야!!!
오늘 문경세제 넘고있는 사진을 보았다.건강해 보이고 씩씩해 보이더구나.
엄마가 가족들과 함께 꼭 가보고싶던 곳인데 현기가 먼저 답사했구나.
날씨가 많이 추웠다고 하는데 아직도 얇은 바지를 입고 있네 다른바지로 갈아입어라. 그 바지가 더 따뜻 할거야.
엄마,아빠가 걱정했던것 보다 사서함에 목소리가 씩씩하고 의젓해서 안심이 되었다.
탐험5일 만에 벌써 경상도 땅에 닿았다고하니 탐험대원 모두에게 화이팅!!!
장하고 대견하다. 모두 탐험이 끝나는 날까지 무사히 건강히 마칠수 있게 빌께...
힘내라.의지력과 끈기로!!!!!!!!
엄마가.
열심히 탐험하고 와서 또 공부도 열심히 해라!!!!
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