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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한길 사랑하는 딸 아들 !

by 엄마가 posted Jan 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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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집 비운지도 열흘이 다 되었네. 조용하긴 하지만 쓸쓸하고 허전하다.
아침에는 비가오더니 이젠 바람이 불고 춥다. 사진보니 좀 지쳐보이긴 하지만 건강한것 같아 너무 좋다. 이노무 켐피터가 또 말썽이다. 아침에 본 사진이 한번 밖에 못 봤는데 안뜬다.
참 탐험대장님이 라디오 방송 인터뷰 하시는 것 들었다. 팔조령넘고 있다고 하시더구나. 곧 밀양 들어오겠네. 너희들 모습 기대된다.
같이 하는 친구들과 힘합쳐 이겨내라.
사랑하는 만큼 보고싶다. 2002년 1월 7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