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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1.08.09 17:16

사랑하는 아들에게

조회 수 323 댓글 0
보고 싶구나 한수야
니가 한강종주를 가고 없으니 집안이 텅빈것 같구..
발은 아프지 않은지 먹는것은 입에 잘 맞는지 잠 자리는 불편하지
않은지 걱정이 되는구나
모든게 집에서 처럼 편안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성장하면서 학교
생활과 사회생활하면서 도움이 될수 있는 좋은 기회를 특별히 얻었다 생
각하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지내다 오길 바란다.
처음으로 혼자 하는 종주를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경험이다. 원해도 가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으니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많은 친구를 사귀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다면
좀 힘들어도 도와주고 꼭 종주를 완주하고 돌아와 주길 간절히
바란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사랑하는 아들 한수야..
너무나 사랑하고 보고 싶구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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