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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시헌아 외할머니야,, 너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
강원도 어디서 부터 걸어 오니?   하루에 몇 키로 걷니? 궁굼한게 많지만 너는 답글을 못ㅆ겠지  얼마나 좋은 경험인지 너가 많이 크면 엄마한테 감사한 마음이 들겠지  참석하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친구들도 있을거다

이런 프로그램에 아이들 나오는거 보면 많이 부러웠는데 우리 손자도 어느새 커서 참석 을 하게 되어 할머니는 너무너무 기쁘다
다리도 아프고 덥고 땀도 많이나고 힘들겠지,,그러나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새로운  넓은 세상도 보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몸도 마음도 얼마나 많이 커서 오겠니 너무 의젓해져서 몰라 보겠네
자기전에 기도하고 아침에 눈뜨고 기도한다 여정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 오라고 씩씩한 우리 시헌이 만날날을 기다린다  외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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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132 한강종주 똑소리 나는 병욱 최병욱 2011.08.09 350
1131 한강종주 키 크고 폼나는 준석 최준석 2011.08.09 545
1130 한강종주 오빠의 사촌동생과 친동생이^^ 류대현 2011.08.09 408
1129 한강종주 형준아2^^ 구형준 2011.08.09 382
1128 한강종주 오빠~~ 나야...현지!! 이시헌 2011.08.09 370
» 한강종주 사랑하는외손자 시헌에게 이시헌 2011.08.09 339
1126 한강종주 한수야 안녕! 박한수 2011.08.09 345
1125 한강종주 한수 하이 박한수 2011.08.09 378
1124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에게 박한수 2011.08.09 323
1123 한강종주 사랑하는 조카 보아라 박한수 2011.08.09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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