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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1.08.09 00:48

우리 아들 준수

조회 수 337 댓글 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준수야
너무너무 보고 싶구나
사진 맨 앞줄에서 씩씩하게 서있는 네 모습에
엄만 왜 이리 눈물이 핑도니.....
우리 아들 담에 보면 엄마가 꼭 안아주고 싶구나

아들 이왕하는거 열심히 멋지게 하고 오너라
검룡소의 작은 물줄기가 흘러흘러 한강이 되고
그 넓은 강이 우리 나라를 가로질러 구비구비 흐르듯이
우리 아들의 시작이
미약했어도 한 획을 그을 큰 사람이 될것을
엄만 믿는다.

잘때 다리를 주물러줘야
잘 자는 우리 아들
엄마가 꿈에서라도 주물러 줄께
아들아 꼭 만나자

사랑하는 아들
우리 준수
사랑한다
그리고 자랑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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