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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줄걸..가는날 아침도 살짝 거르고 간식먹여 보낸거 미안해. 요즘 엄마가 도서관 일로 바빠서 그렇지 전에는 더 잘해준적 많았으니까 너도 이해 하겠지?그래도 미안하고 보고싶다. 많이 ..너랑 나는 가까이 있을땐 가끔 으르렁 데다가 떨어지고 나면 보고싶어하는 오래된 연인 같다 그렇지 않니?ㅋㅋㅋ 날씨가 도와서 울릉도랑 독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너도 나도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좀더 널 믿어주고 넌 엄마에게 좀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번 여름방학을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기자꾸나. 어른이 되어서도 더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그런 순간들로 채우자꾸나. 오늘도  참고 양보하며 노력하고 있을 네 모습을 상상하며 그런 우리 아들 만큼 엄마도 집에서나마 응원하고 있을것을 약속할게.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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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2442 국토 횡단 분당이모 김민재 2011.07.23 337
2441 국토 횡단 세계 최고 아들 서진에게~ 이서진 2011.07.23 393
2440 국토 횡단 독도간 남욱이 박남욱 2011.07.23 275
2439 국토 횡단 사랑하는 지현아!재현아! 박지현,재현 2011.07.23 260
2438 국토 횡단 세화 세화 세화 정세화 2011.07.23 329
2437 국토 횡단 멋진민석군^^ 공민석 2011.07.23 243
» 국토 횡단 진호야!!!보고 싶다... 정진호 2011.07.23 336
2435 국토 횡단 멋진 아들 지훈 임지훈 2011.07.23 323
2434 국토 횡단 엄마 똥꼬 박규영 2011.07.23 417
2433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주형!!! 박주형 2011.07.23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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