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민석군

사랑하는 아들 민석!!  
오늘 셋째날  독도엘 들어갔네`
그 기분이 어땠을까?   하아야~~
이제 시작이야!! 아자 아자~~~
귀한 자식일수록 멀리 보내라 한 옛말이 있단다.
그래서 거센 세상 속 으로 널 보냈나 싶어
조금 걱정도 됐지만 좋은 경험과 오래 간직할 추억이되고
너자신에께 많은 에너지가 있단걸 알수 있을꺼라 생각되
잘 견디어 내고 몸 불편한 데 있으면 대장님께 말씀 드리고
준기랑 서로 의지 하며 힘이 되어주고
사랑하는 울 아들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보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