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딸, 강현성~

by 강현성(강성길) posted Jan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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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현성아,

파리 잘 도착했니~ ?  재밌고? 낯선 땅으로의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힘차게 내딛은 현성이의 금년 여행은 나름대로 많은 의미가 있을 듯 하다..

엄마, 아빠, 민성이 모두, 현성이가 건강하고 씩씩한 여행, 그리고 세상의 넓음, 다양함들을 가슴속에 가득 담아오는 여행을 하길 간절히 소망한다.

따스한 집이 그리워질수 있겠지만, 모처럼 가진 기회인만큼 새로움에 대한 배움의 희열로 그러함을 덮어두어라... 힘차게 생활하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대전에서 아빠가.. 현성이에게 사랑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