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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너의 모습을보니 예서가 많이 자랐구나
예서가 다녀오겠습니다하고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있구나 많은 경험과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예서를 생각하니 네가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이든다.
예서야 오늘 하루도 감사로 시작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불평은 불평을 낳고 감사는 감사를 낳는단다 범사에 감사하다보면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한단다 우리의 삶은 감사가 아주 많단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감사를 알지 못하고 늘 불평 불안 속에서 산단다 하지만 생각과 행동이 바뀌면 모든 것이 행복이고 축복이란다 아침에 눈을 뜨는것도 축복이고 감사이며 하루를 시작해 사람들을 만나고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할수있다는것도, 내일을 기약하는것도 마찬가지이고 모든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드는것도 역시 축복이란다. 우리네 삶이 이렇게 감사와 행복 그리고 축복 속에서 이루어지고있단다.
예서야 늘 주님께서 너의 앞길을 밝혀주시기에 아빠는 예서가 바르게 자랄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하루의 시작이구나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경험하고 많이 생각하고 느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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