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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학탐방
2012.01.26 11:53

내일 만나요 내사랑

조회 수 642 댓글 0
내일이면 드디어 마침내 그대를 볼 수 있네요, 지금부터 흥분되고 떨려서 아무일도 못할것 같아, 너무 보고싶었고 너무 긴 시간을 떨어져 있었던것 같아요,
부쩍 성장했을 우리 공주님이 기대되는데, 어찌 보면 짧은 시간에 아빠가 많은 것을 바라나, 공항엔 아빠가 나갈것이고 절대 아빠 선물은 no, 친구들 선물은 간단히 열쇠고리나 핸든폰걸이 정도가 괜찮을 듯 싶어, 엄마 선물은 우리따님 안목을 보겠어요, 서울에 오면 다시금 예전의 화목한 가정으로 아빠도 노력하고 혜민이도 이해해줘, 사랑한다, 눈만 감아도 아른거리는 너의 모습에 미소만 지워지는 구나, 고맙고, 예쁘게 자라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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