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시간이 갈수록 네가 오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생각이 나고 보고싶다. 대장님이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며 메일 네 생각을 해. 어제는 할머니께서 네가 꿈에 나왔다며 보고싶다하셨어. 아빠는 출장을 다녀왔고 준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베드민턴과 줄넘기를 열심히 하고 있어. 공황에는 준서랑 같이 나갈께. 보는 날까지 잘먹고 건강하게 지내다 와야해! 사랑해!!

 

 

안녕, 나는 준서야. 빨리 한국에 와서 같이 게임하자. 그리고 공항에 마중 나갈께!!!!!!!!!!

  • 탐험연맹 2017.08.14 21:21
    엄마 저 준회에요 공항에서와 달리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홈페이지에 편지를 4통이나 쓰셨어요.
    딴 엄마들은 1~2통, 심지어 안쓰신 분들도 계시는데 말이에요.....
    먼 타국에 가족 없이 친구들과 대장님들을 믿고 여행이 처음이지만 정말 재미있어요.
    가끔 집이 그립지만 생각 나지 않을때도 있어요.
    이제 일주일 후면 원래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그게 좀 아쉬워요.
    여기와서 느낀것도 많아요. 정확한 애기는 전화로 못해서 집가서 해드릴께요. 조금 이따 뵈요 -스위스 루체른에서 아들 준회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1849 일반 형아 힘내 김태영 2005.08.12 170
1848 한강종주 형아 힘내...화이팅 추성준 2012.07.24 271
1847 일반 형아 힘내~ 임영훈 2002.07.28 349
1846 일반 형아 힘내라궁~~~~!1 secret 한근우동생 2007.01.15 13
1845 일반 형아! 박용현 2003.07.24 133
1844 일반 형아! 원병연 2006.07.27 158
1843 일반 형아! 정도영 2007.07.25 132
1842 일반 형아! 나 아이템 조금겼어^^* 오 환 주 2003.08.09 170
1841 일반 형아! 내꺼잘봐. 흐흐흐흐흐흐흐~~~~ file 박동균 2005.07.17 450
1840 일반 형아! 보고싶다 강준표 2005.07.29 115
1839 일반 형아! 보고싶어... 박동우 2008.07.20 243
1838 일반 형아! 보고싶어.정상호가. 정상하 2005.01.03 177
1837 일반 형아! 봐봐 현찬 동생 2003.02.20 233
1836 일반 형아! 안녕? 김근(11연대20대대) 2006.08.05 385
1835 일반 형아! 엄마가 컴퓨터 다 고쳐났어. 오환주 2003.08.07 213
1834 일반 형아! 와 멋지다 김다훈 2004.07.29 180
1833 일반 형아! 지금도 잘 지내지? 김근 2006.08.01 226
1832 일반 형아! 활 만들었어.^-^ 남경록 2004.01.09 146
1831 일반 형아!! 다빈이야!!! 이상하 2008.07.23 230
1830 일반 형아!!! 박용현 2003.07.24 154
Board Pagination Prev 1 ...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2041 2042 2043 204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