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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덜 많이 덥지.
어제는 너무 더워서 엄마는 하루종일 "훽훽" 걸렸는데
울 아덜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아덜 편지는 잘 봤다. 아덜 편지 보니까 엄마가 걱정한 만큼은
힘들지 않은것 같아 한심을 낫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낼이면 사랑하는 엄마 아덜 볼수 있겠다.
얼마나 달라졌을까 궁금하고 고생한 만큼 더 성숙했음 한다.
낼 오면 엄마가 맛난 것 많이 해줄께
사랑한다. 울 큰 아덜 순규
남은 시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렴
참~ 수강이 오빠 빨랑 보고 싶다고 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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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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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유럽문화탐사 민영아... 이민영 2011.08.21 592
1941 유럽대학탐방 마지막 편지... 성승연 2012.01.26 592
1940 한강종주 우리딸 지희,우리 아들 재훈이에게 안지희,안재훈맘 2012.08.01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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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유럽문화탐사 멋진 조카 강희야~!!! 강희이모 2013.01.18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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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일반 자랑스러운 형보 상보 아버지 가 2002.01.04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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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제주올레길 표정이 튼튼한데? 정예은 2010.02.20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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