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너무 보구싶다..

병하야
건강한  니모습을 사진에서 보니 엄마는 쪼금 안심이된다,
밥은 잘먹엇는지...? 잠은 잘 잤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아...지금도 너의 편지를 기다리구 있단다
첫행군인데 잘했겟지...? 우리아들 씩씩하게 잘 했으리라 엄마는 믿어
니가 없는 집은 누나랑 아빠랑 엄마랑 뭔지모르게 쓸쓸하네
어서 빨리 훌륭하게 많이많이 커서 돌아오길 기대할께...
                  세상에서 너를 제일 최고로 사랑하는 엄마가....
                                                         알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