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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다고 퉁퉁 거리며 버스에 올랐던 울 아들...
엄마도 맘이 편치 않아 지하철 타고 오는내내 기도했단다.
분명 울 아들은 잘 해낼꺼라 엄만 믿는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이 레오 지켜줄 꺼고 보호해줄꺼야... 믿지?
지금도 울 아들이 보고싶고 살짝 걱정도 되지만 몸 건강히 씩씩하게 잘 지낼꺼야...
엄마가 기도 팍팍 할께....
사랑한다.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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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212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 관욱아. 김관욱 2011.08.08 671
1211 한강종주 너무나 보고싶은 아들....^^ 강정호 2011.08.11 431
1210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아들아 보고싶구나... 박용준 2011.08.12 368
1209 한강종주 (10연대 19대대) 김태연에게^^ 김태연(현주 이모가) 2012.07.25 416
1208 한강종주 (2연대 3대대) 김지윤에게^^ 김지윤(현주 이모가) 2012.07.25 403
1207 한강종주 (6연대 12대대 문지수)언제나 씩씩할 지2 잘... 문지수(쉬크지2) 2012.07.23 480
1206 한강종주 (뽀~너스 메일) 심바 보고 싶을 것 같아서 ... 노재웅 2011.08.12 640
1205 한강종주 **한강종주(김병하)*** 김병하 2011.08.07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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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한강종주 10연대 20대대, 이성환 대원 성환아빠 2012.07.27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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