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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다고 퉁퉁 거리며 버스에 올랐던 울 아들...
엄마도 맘이 편치 않아 지하철 타고 오는내내 기도했단다.
분명 울 아들은 잘 해낼꺼라 엄만 믿는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이 레오 지켜줄 꺼고 보호해줄꺼야... 믿지?
지금도 울 아들이 보고싶고 살짝 걱정도 되지만 몸 건강히 씩씩하게 잘 지낼꺼야...
엄마가 기도 팍팍 할께....
사랑한다.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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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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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한강종주 수경 언니 추수경 2012.07.25 177
610 한강종주 힘든 하루였지? 이유진,이우혁 2012.07.25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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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한강종주 동생,누나가 김연수,김도욱의동생,누나 2012.07.2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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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 태호에게 안태호 맘 2012.07.25 170
604 한강종주 동민아 이모야.. 박동민 2012.07.25 269
603 한강종주 1연대 2대대 허정연 허정연 2012.07.25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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