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진아...오늘 출발했는데 벌써 보고싶다

유정이와 엄마는 2시간 반만에야 집에 도착했어
유정이가 너무 힘들다며 우리도 국토대장정같다고 했어
이렇게 힘든데 유진이는 무거운 가방까지 메고 걷는다고 생각하니
안쓰러워 .걱정된다.

날씨가 도와주어야 할텐데..유진이가 고생할 생각하니 엄마는 입맛이 없어
유정이도 언니가 보고싶다며 소파에 엎드려 울었어..흐흑..
유진이가 무사히 돌아올때까지 엄마는 마음이 편하지 않을꺼야
엄마의 이런 걱정을 한번에 씻어줄수 있도록 8월 5일 웃으며 만나자

언니에게

언니,안녕 나유정이야

나 지금  언니가 너무 보고싶어

엄마께들었겠지만  나 방금 전 에 소파에 누어울었어.

언니이러고 어떻게
15일을 기다릴까?

마음이 답답하고 간지러워

나  진 심 으로 말하는데 언니가  나에게 딴 언니들 보다

잘해주고 소중하단걸  알았어

내일 또 쓸께...잘자....내꿈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2502 국토 횡단 박건혁에게 까불이 둘째 박건혁에 2011.07.27 447
2501 국토 횡단 NO 1 요니야!!! (8) 정용휘 2011.08.01 334
2500 국토 횡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1.07.24 409
2499 국토 횡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1.07.25 342
2498 국토 횡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1.07.27 376
2497 국토 횡단 사진발이 아주 그냥 끝내줘요 오한나 2011.07.31 424
2496 국토 횡단 수재민 방배동 이모 김민재 2011.07.30 304
2495 국토 횡단 해단식에 엄마 못 가서 미안 .. 이중훈 2011.08.03 594
2494 국토 횡단 힘내! 문종혁 2011.07.28 345
2493 국토 횡단 "미안해" 현규야 김현규 2011.07.28 3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