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 뜨거운 여름에 너의 인내와 끈기를 시험해 보게 되었어. 드디어 집을 나섰네 우리 아들 ..아직 집 나선지 몇시간 되지않아 너도 나도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 실감 안난다.금방 엄마..배고파 ..하며 문이 열릴것 같은 생각도 들고. 엄마는 오늘 네 말대로 울지 않았어. 이번 횡단이 네게도 엄마에게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리란 생각에 울지 않았어. 널 믿는다. 분명 힘들겠지만 짜증도 나고 후회되기도 하겠지만 넌 결국 잘 극복하리라 믿고 있단다.어린 동생들을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우리가 소망하는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우리 오래도록 오늘을 기억하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262 국토 횡단 3연대 박현우홧팅!!!! 박현우맘 2014.08.02 162
1261 국토 횡단 3연대..박태현이 형아 파이팅!! 박경훈. 박시원 2014.08.02 162
1260 국토 횡단 3연대박태현 큰이모 2014.08.02 140
1259 국토 횡단 이쁜이~황지연 !귀요미~ 황현지! 2연대황현지3연대황지연 2014.08.02 249
1258 국토 횡단 3연대 김세준 세준,희주맘 2014.08.02 189
1257 국토 횡단 1연대 불사조인 김대연 오빠에게 file 1연대불사조인 김대연오빠 동생 2014.08.02 134
1256 국토 횡단 1연대 김희주 세준,희주맘 2014.08.02 154
1255 국토 횡단 1연대 불사조! 대연이 오빠 1연대불사조 대연이오빠 동생 김지연 2014.08.02 312
1254 국토 횡단 1연대 용찬 용찬맘 1연대 권용찬 2014.08.01 287
1253 국토 횡단 5연대 강보석 secret 박지현 2014.08.01 2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