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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야  날도더운데 많이 힘들지...

엄마는 우리아들이 잘하고 있을거라고 믿어  어느세 우리아들이 이렇게커서 엄마아빠없이 혼자 이런프로그램에도 참가하고 참 대견하다.  정무야 요즘 엄마가 지윤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우리아들에게 많이 소홀했지 정말 미안해 그렇지만 우리아들은 엄마를 이해해줄거라 믿어 비록 예전처럼 우리아들만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지윤이도 봐줘야 하기때문에 아들에게 가는 엄마에 손길이 조금은 줄어들었지만 엄마 마음에서는 우리아들을 너무너무 그어떤것보다 많이 사랑하니까 우리아들이 엄마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정무야 앞으로 몇칠남지않은 날이지만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다 왔으면 좋겠다.

아무사고없이 건강하게 우리 금요일에 만나자...   사랑해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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