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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우리 태향아, 태윤아. 매일같이 너희 사진을 같이 보면서도 오늘에야  소식을 전한다. 7부핀을 꼿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우리 태향이는 언제나 방긋인데. 어쩌나///태윤이랑 세원이는 많이 힘들어 보여 안스럽지만 그래도 부모님의 은덕이다 생각을 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구나. 태윤아! 지금까지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지 못했는데 우리 아들만큼.....조금 부족하지만 널 많이 사랑한단다. 난 태윤이가 좀 더 많이 씩씩하고 용감했으면 좋겠는데 동생들 보살피느라,힘들어서 그럴까라고 생각도 해 보았는데....이번의 횡단으로 인해 더 멋진 우리 태윤 태향이의 모습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사랑은 연필로 쓰는게아니라 마음으로 채우는거라 생각한다.  너의 이모 마음에 너희의 사랑은 언제나 가득하단다. 사랑한다. ... 오늘 밥 먹으려 갔는데 채송화.,코스모스와예쁜 꽃들이 가득했는데 그 보다 예쁜 너의 꽃들을  마음에 담았단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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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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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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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6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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