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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행군에 지친딸에게

by 양정화 posted Aug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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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딸 정화야
남도먼곳에서 행군을 무사히 끝냈다니 장하다.
우리 목포에 살때가 생각 나는구나
우리가족 같이간 남원에 도착에 무사히 도착 했다니
장하고 무척 보고 싶구나
조금만 기다리면 보니깐 참을란다
내일 정화의 모습이 일주일이랑 얼마나
변해 있을까 무척 궁금하다.
건강해진 정화 얼굴 생각하면서
무사히 경기도에 입성하기를 기원한다.
오늘하루만 지나면 해단식이니
더운날에도 오늘 일정 재미있게
보낼거라고 믿는다.
그럼 내일 만나자. 안녕
큰딸를 무척 그리워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