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성호야
오늘은 모든 부모들이 아들,딸 사진에서 약간은 해갈이 되는 날이다
그토록 바라던 대대별 단체 사진이 떡~하니 탐험소식에 올라 왔지 뭐니
물론 엄만 그 전날에도 정말 보일랑 말랑 하던 우리 아들 얼굴 봤지만 ㅎㅎ.
역시 우리 아들이다.
에~요 포즈 좋은데 멋져!

발에 물집이 모두 생긴 모양이던데 우리 아들도 예외가 아니겠지?
사서 고생한다는말 진짜 이번 탐험이 그렇다 그치?
그래도 니가 원했고 좋은 경험 될거라 너도 엄마도 다 믿어니깐 물집에 밴드 붙이고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보자.
등산 양말 안 사고 그냥 양말 보냈다고 아빠하고 싸웠다(ㅋㅋ) 아빠가 사준 등산 양말 2켤레 씻고 빨고 해서 잘 챙겨 신어라 엄마가 준거는 그냥 쉴 때 신고 알았지?

약간의 태양을 원했는데 좀 심한것 아닌지 모르겠다
여긴 뜨겁다,흐렸다,소나기 약간 뿌렸다, 다시 쨍쨍이다.
오늘도 수고 하는 우리 아들한테 엄마 사랑 듬뿍 보내줄게 최선을 다해서 멋진 오늘 보내자
사랑해 찐~짜루.
      7월 28일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