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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희망 !! 울 아들 영우에게,,,

by 박은영 posted Jul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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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내켜하지 않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보낸 후
엄마는 시간 날때마다 혹여 동영상이 뜨기만을 기다리며
일하는 틈틈이 탐험 싸이트를 들어가보고 있단다.  
아직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
새로운 친구들과도 많은 얘기나누고
즐겁게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아마도 저녁에 집에가면 네가 더 많이 보고 싶을것 같아.
그래도 조금은 의연해져서 올 아들을 생각하며
마음 강하게 먹고 기다리려고 해.
영우야!!
글을 쓰다보니 벌써 가슴이 울컥해진다.
잘하고 와~^^
다음에 또 글 남길게~
우리 영우 화이팅!!!